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사장 오늘 확정..특정후보 내정설에 일정 앞당겨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차기 사장 후보가 24일로 결론이 난다.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24일 오후 3차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어 신임 사장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산은은 이틀 전인 지난 22일 2차 사추위를 개최한 데 이어 다음주 초 회의를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특정 후보에 대한 유력설과 고위관계자의 개입설 등 잡음이 일면서 시기를 앞당겼다.... 해건협,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과정 수료식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9주간(269시간) 실시한 '제8기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 수료식을 24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지원자들 중에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해외건설 업... 삼성테크윈, 아람코에 에너지장비 수출 삼성테크윈(012450)이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에 장비를 제공한다. 삼성테크윈은 23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사 아람코에 가스오일 생산용 대형압축기 17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지역에서 진행중인 28억달러 규모의 액상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아틀라스콥...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내주초 단독후보로 결정 대우조선해양(042660) 차기 사장에 5명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다음주 초로 예정된 3차 사장추진위원회(사추위)에서 1명의 단수후보가 선정된다. 사추위는 지난 22일 2차 회의를 열고 신임 사장 후보군 5명에 대한 인터뷰 등을 실시했다. 후보자는 고재호(사업총괄)·고영렬(기획조정실장)·이영만 (옥포조선소장) 대우조선 부사장과 계열사 사장인 기원강 디섹(DSEC) 대표, 김동각 웰... 대우조선해양 "英 군수지원함 최종계약 대상자 선정"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영국 해군이 발주한 군수지원함 4척과 관련해 지난 22일 최종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현재 본계약 체결을 추진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또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업체가 발주한 LNG-FPSO(부유식 액화 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와 관련해 2010년 11월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해 프랑스 테크닙사와 공동으로 수행해 ... 대우조선해양, 1조 규모 英 군수지원함 4척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영국 해군에 군수지원함 4척을 수출한다. 영국 국방부는 2016년까지 2만5000톤급 군수지원함 4척을 건조하는 일명 '마즈(MARS)' 사업 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주 규모는 6억파운드(1조657억원)로, 국내 방산 수출 역사상 단일 사업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군수지원함은 항공모함이나 구축함 등의 업무 수행을 ... 3월 주도업종은 '조선·에너지·화학'-대신證 대신증권은 23일 3월 주도업종으로 조선, 에너지, 화학 등을 꼽았다. 이대상 대신증권 연구원은 "조선, 에너지, 화학 업종은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며 "하지만 건설 업종은 상승 여력이 많지 않고 운송은 현재가 사상 최고 PBR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증권 업종은 작년에 낙폭이 컸고, 올해 반등도 강했다"며 "PBR 상승여력도 남아있는 상황이지... 작년 계약실적, 조선 '웃고' 건설 '울고' 지난해 조선업종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은 급증한 반면 건설업종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조선관련 계약총액은 29조248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4.77% 급증했지만, 같은 기간에 건설관련 계약총액은 17조6791억원으로 45.5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유가시장 전체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81조6285...  대양전기공업, 성장주로 변신 중...'↑' 대양전기공업(108380)이 그동안 저성장세를 탈피해 성장주로 변모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300원(2.75%)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명등기구 시장 점유율 1위인 기업으로 조선산업 부진의 영향으로 3년 연속 한 자릿... 대양전기공업, 성장주로 변신 중..'매수'-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대양전기공업(108380)에 대해 조선산업의 저성장 국면을 탈피해 해양플랜트, 방산, 자동차의 3각 엔진을 탑재, 올해부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2004년과 2008년 각각 47%, 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외형 5000억원, 8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