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2040 안착시도..운송장비 '러브콜'(10:20) 코스피지수가 204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50포인트(0.47%) 상승한 2039.75에 거래되고 있다. 2차 LTRO가 5295억유로 규모로 발표되면서 유로존 국채 시장이 보다 안정됐고,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6억원, 25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이들... 하나금융 회장에 김정태 하나은행장 내정 김정태 현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의 새 회장으로 내정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새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김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김 내정자를 포함 하나금융 내부 인사 1인이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 관계자는 "자격요건 심... 교보證, 초등학교 방문 경제교육 실시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3월초부터 7월말까지 약 5개월동안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등을 담은 '경제야 친해지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산관리 업무와 경제학에 능통한 교보증권 전문 강사진들이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돈관리에서부터 자산관리와 재테크 등에 대한... 금융CEO 잔혹史 벗어난 '김승유' 시중은행들이 금융지주사로 탈바꿈한 이후 최고경영자(CEO)들은 모두 '끝'이 좋지 않았다. 정치권, 금융당국의 미움을 사기도 했고, 경영진 내분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박수칠 때 떠날 줄’ 아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이 주목받는 이유다. ◇다른 은행 재직 시절 투자 손해로 '직무정지' 금융CEO 잔혹사의 첫 시작은 황영기 전 우리금융(053000)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