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과거 영광 잃은 부동산의 봄..전세도 '조용' 본격적인 봄의 문턱에 들어선 3월이지만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아직 겨울처럼 차갑기만 하다. 신반포 6차 용적률 상한 보류결정, 재건축 소형의무 비율확대, 뉴타운 출구전략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얼어붙은 매수심리는 녹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 봄 이사철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으로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 아파트도 거래가 없긴 마찬가지... 전국 3월 입주물량 9920가구..전년比 8.2% ↓ 올 3월 입주물량이 줄면서 전셋집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 질 전망이다 28일 부동산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전국 3월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20개 단지에서 9920가구(주상복합·임대·오피스텔 포함)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달(1만1801가구)과 비교해 15.9%가 줄어든 수치고, 지난해 같은 기간(1만809가구)과 비교해 8.2%가 줄어든 물량이다. 특... SH공사, 임대주택 427가구 일반 공급 SH공사가 서울시 10개 지역에서 임대기간 30년의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427가구를 다음달 7일부터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일반공급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주택 33가구가 포함됐고 모든 세대는 입주민 퇴거, 당첨자 미계약 등으로 남은 재공급 대상이다. 대상지역은 상암, 강일, 천왕, 마천지구 포함 총 10개 지구 27개 단지에... (중국·홍콩출발중계)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형성 중국·홍콩 출발 중계출연: 한화증권 심규동 과장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형성中 자동차 시장, 진입장벽 높아져홍콩동향 서울 아파트 5.9만가구, 장기안심주택 지원 대상 서울시가 전세금 일부를 지원하는 신개념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시내 아파트가 5만9천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아파트 중 장기안심주택 대상인 전용면적 60㎡이하 전세시세 1억5000만원이하로 구할 수 있는 물량은 총 18만938가구다. 이 중 서울시 주택의 점유형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