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유 "하나금융 경영 일절 간섭하지 않겠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2일 "하나금융 경영에는 일절 간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7년간 금융권에 몸 담았던 김승유 회장은 오는 22일 퇴임을 앞 두고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퇴임 후 계획과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된 일들을 소회하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퇴임 후 하나고등학교와 하나금융 본사의 청라 이전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싶다"는 뜻도 분명... (재테크)은행권 "中企·소상공인 돕자" 지원 상품 '봇물' 은행권에서 중소기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돕는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특히 대출 이자 이율만큼 예금 금리 이자를 주는 상품인 눈에 띈다. ◇우리銀, '중소기업 위(We)드림 대출 Ⅱ' 판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불황으로 유동성 부족과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 위(We)드림 대출 Ⅱ'를 출시했다. 지난... (7줄시황)코스피 2040 안착시도..운송장비 '러브콜'(10:20) 코스피지수가 204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50포인트(0.47%) 상승한 2039.75에 거래되고 있다. 2차 LTRO가 5295억유로 규모로 발표되면서 유로존 국채 시장이 보다 안정됐고,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6억원, 25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이들... 거래소, 하나금융지주에 경영진 배임혐의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나금융지주(086790)에 경영진 등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다음달 2일 12시까지다. 하나금융 회장에 김정태 하나은행장 내정 김정태 현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의 새 회장으로 내정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새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김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김 내정자를 포함 하나금융 내부 인사 1인이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 관계자는 "자격요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