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5600억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대림산업(000210)이 일본 히타치와 컨소시엄을 이뤄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핵심 주기기를 수주했다. 대림산업-히타치(Hitachi) 컨소시엄은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한국서부발전과 5651억원(대림산업분 3566억원) 규모의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대표이사와 대림산업 박홍... 전셋값 고공행진.."알짜 중소형을 노려라" 최근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수도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평균 22.8% 뛰었다.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오산과 용인, 화성시로 2년 전에 비해 각각 43.1%, 40.7%, 33.1% 상승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들... 국내수주 '빨간불'..대형건설사 목표달성 '전전긍긍' 올해도 역시 국내 발주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올 수주목표치 달성을 위한 대형건설사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경기의 장기 침체로 대형 건축물량이 줄어들고 대형공사 또한 지연되면서 국내 수주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집행되는 중소 공사마저 지역건설사 보호를 위해 쪼개지면서 대형사들이 들어갈 만한 공사를 찾기 어... 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이른바 빅5 건설사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잠정)이 발표됐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에 이어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성적표를 공개했... 여수엑스포 관문 '이순신대교' 마지막 퍼즐 완성 전라남도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의 마지막 퍼즐이라 할 수 있는 상판 연결 작업이 완료됐다. 대림산업(000210)은 지난해 12월6일 첫 상판 거치작업을 실시한지 44일 만에 2만3773톤에 이르는 90개 상판이 이순신대교 주케이블에 완전히 연결됐다고 20일 밝혔다. 각 상판은 길이 25m, 너비 25m, 두께 3m, 중량이 250톤에 달하며, 90개의 상판은 초대형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