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로 인공뼈, 치약 만든다"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페인트, 치약 등 산업용은 물론 칼슘보조제와 같은 건강보조식품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국토해양부는 탄산무수화효소(carbonic anhydrase)를 이용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탄산화합물로 직접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탄산무수화효소는 이산화탄소... 2월 컨테이너 물동량 166.7만TEU 경기둔화에 따른 우려에도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보다 14.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 항만 컨테이너 2월 물동량(추정)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1%(2월 누계 9.2%) 증가한 166만7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컨테이너 물동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2월 물동량 으로는 사상 최대... "건설기계대여금 상습체불업체..하도급 심사 불이익" 정부가 건설현장의 관행이었던 건설기계대여금 체불을 막기 위한 실태조사 등 대책을 추진한다. 상습 체불 업체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함께 하도급 심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기계대여금 체불해소를 위해 서면계약 실태조사, 기계대여금 지급여부 확인제도 도입 및 발주기관 직불강화 등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건설산... 건설업계 "정부, '애정남' 돼 달라"..해외시장 출혈경쟁 막아야 건설업계가 해외시장에서 국내업체간 수주를 놓고 출혈경쟁을 벌이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애정남'이 돼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대·중소 업체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업체까지 건설산업 전분야 관련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업계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역할을 주문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28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건설... 땅값 가장 비싼 곳 '충무로 네이처 리퍼블릭'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명동의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으로 8년 연속 '땅값 비싼 곳' 1위를 차지했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소재 임야로 ㎡당 130원으로 ㎡당 6500만원의 명동과 무려 50만배나 차이가 났다. 또 올해 납부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인 표준지 공시지가가 3년 연속 상승했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