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6차 공천 발표..허용범 등 16명 확정 새누리당은 12일 4.11 총선에 나설 6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여론조사 경선 최다득표자를 위주로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는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자를 비롯해 총 16명이며 추가로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유천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도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천자는 총 166명이다. 경... 전여옥, 국민생각 ‘입’..非朴 전선 꾸렸다 전여옥 의원이 국민생각 대변인에 선임됐다. 국민생각은 12일 전 의원의 입당식을 갖고 전 의원을 최고위원 겸 대변인에 임명했다. 전 의원은 기존 이명우 대변인과 함께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17대 국회에서 당대표, 대변인으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긴밀한 호흡을 맞췄던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내 경선과정에서 친이명박계로 돌아섰다. 이후엔 박근혜 저격수로 쓴소리를... 나경원 이어 신은경까지..막 내린 중구 여성천하 신은경 전 KBS 앵커가 12일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8일 나경원 전 의원 공천 철회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서울 중구에 공천을 신청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전원이 쓸쓸히 퇴장했다. 신 전 앵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후보가 중구 공천자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기정사실로 굳어진 상황에서 더는 공천 심사 대상으로 남는 게 개인과 중구 구민의 명예와 자존심에 손... 새누리, 비례대표 후보 명단 공개 새누리당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신청자 명단은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한 남성 신청자 390명과 여성 신청자 153명을 포함한 543명이다. 이 명단에는 연기자 최란 씨와 장석춘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의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와 이택관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휴원... 김무성 "어떤 경우에도 탈당 안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우파분열 핵 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에 탈당하지 않기로 했다"며 "어떤 경우라도 당을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뜻에 따라 백의종군하겠다"며 탈당 예상을 뒤엎었다. 김 의원은 "당이 분열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에 사로잡혀 대안세력을 결집해 확 엎어보려는 유혹도 있었지만 우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