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발효)⑦한미FTA 일지 ▲2006년 1월 18일 - 노무현 대통령, 한·미FTA 협상 의지 발언 ▲2006년 2월 3일 -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미 의회에서 협상 출범 선언 ▲2006년 6월 5일 - 워싱턴, 1차 협상 개시 ▲2007년 4월 2일 - 한·미FTA 타결 ▲2007년 6월 16일 - 미국 노동, 환경 등 7개 분야 수정안 제의 ▲2007년 6월 21일~27일 - 1차 서울, 2차 워싱턴 추가협상 ▲2007년 6월 30일 -... (한미FTA발효)⑥정치권 '재협상' 후폭풍 만만찮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 자정 재협상에 대한 후폭풍을 떠안은 채 발효된다. 4.11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른 한·미 FTA의 존폐를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새누리당은 지금 상태로 발효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각각 독소조항 폐기를 위한 전면 재협상과 전면 폐기를 강력히 ... (한미FTA발효)⑤강력 반대 불구 ISD 결국..논란 이어질 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논란의 핵심 중 핵심은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다. 야당은 강력하게 폐기를 주장하지만 정부의 태도는 단호하다. ISD 폐기는 없다는 입장이다. ISD(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는 외국에 투자한 기업이 손해를 봤을 경우, 투자 유치국의 국내법원이 아닌 제3의 중재기구(세계은행 산하 국제상사분쟁재판소)에서 분쟁을 해결하도록 하... (한미FTA발효)④정부, 농축수산·제약업종 피해 외면하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는 농축수산업과 제약업이다. 한미 FTA 발효를 불과 하루도 남기지 않고 있지만 정부와 업계의 입장차는 평행선이다. ◇ 농민단체 마지막까지 집단 항의 한미 FTA 발효를 앞둔 13일에도 농민단체들은 정부의 한미 FTA 발효에 집단 항의했다. 한국농민연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농수축산연합회는 이... (한미FTA 발효)③대미 무역흑자·관세인하 효과 '글쎄' '대미 무역수지 흑자 연평균 1억3800억달러, 전체 무역수지 27억달러 증가, 소비자 가격 인하' 정부가 15일 자정 발효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내놓은 향후 10년간 한미FTA 경제적 효과 분석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전망치'일 뿐이다. 전문가들은 관세 철폐에 따른 대미 무역흑자와 관세인하 효과를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한ㆍ미 FTA가 발효되면 미국... (한미FTA발효)②농어업 대책 수립해야 장기적 경제효과 기대 15일 자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전격 발효되면서 한국의 경제영토가 넓어지게 됐다. 한미FTA로 단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수출·투자 등 한국경제의 거시적 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관세철폐로 인한 물가안정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어민 피해와 취약산업 붕괴 등 예상되는 부작용은 과제로 남아있다. 이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한-미 FTA 발효.."제약株 악재는 이미 반영"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FTA는 3월 15일 오전0시에 공식 발효되며, 한미 양국은 FTA 발효와 함께 단계적으로 모든 상품의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한-미 FTA로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대미 수출이 연간 12억9000만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한-미 FTA... 박재완 "FTA에 대한 오해와 염려 해소할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직후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민관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오해와 염려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 FTA 효과를 저해하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각종 규제 등 우리사회 전반에 남아... "美 고용시장, 2020년 이전엔 회복 어려워" 미국 고용시장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정책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는 브루킹스 연구소는 '해밀턴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20년은 돼야 금융위기 이후 사라진 일자리들이 모두 복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 브루킹스 연구소는 미국 고용시장이 오는 2017년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  한미 FTA 발효 기대..관련株 '강세'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발효를 앞두고 수혜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모비스(012330)는 2.71% 오른 2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만도(060980), 현대위아(011210), 신창전기(012860), 유니크(011320) 등 자동차부품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완성차 종목들도 1~2%대 강세다. 수입육 쇠... 유가, 세계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국제 유가가 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원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에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06달러(0.99%) 떨어진 배럴당 10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4센트(0.51%) 내린 배럴당 125.34를 기록했다. 중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22년만에 최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