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로펌들, 법률시장개방에 해외진출로 '맞불' "해외 시장을 더욱 넓혀서 적극적인 역공을 펼치겠다." 15일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공식적인 법률시장 개방이 시작됐다. 시장 개방 영향을 직접 받게 되는 국내 로펌들은 수비적인 자세가 아닌 공격적인 전략으로 해외시장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미 오랫동안 시장개방에 대비해 대형화와 전문화를 준비해 온 만큼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진단... (7줄시황)2040선 유지..음식료·해운·은행·車 강세(13:00) 코스피지수가 재료부재속에 12~1시 구간대에 2040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38포인트(0.12%) 내린 2042.70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93억원, 78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204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종이 1.6% 상승중인 가운데 운수창고(1.5%), 은행(0.8%), 운송장비(0.5%)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  항공株, 강세.."나도 한미FTA 수혜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항공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3.47%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7%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주들의 강세는 한ㆍ미 FTA 발효로 대미 물동량 증가와 수출 효과가 예상돼 발효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 (한미FTA 발효)③대미 무역흑자·관세인하 효과 '글쎄' '대미 무역수지 흑자 연평균 1억3800억달러, 전체 무역수지 27억달러 증가, 소비자 가격 인하' 정부가 15일 자정 발효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내놓은 향후 10년간 한미FTA 경제적 효과 분석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전망치'일 뿐이다. 전문가들은 관세 철폐에 따른 대미 무역흑자와 관세인하 효과를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한ㆍ미 FTA가 발효되면 미국... (뉴스초점) 한·미 FTA, 15일 자정 공식 발효 앵커 : 오는 15일 0시, 협상을 시작한지 5년 8개월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됩니다.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와 유통산업발전법·쇠고기 재협상 등의 논란을 그대로 안은 채 발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야당과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이 충돌 가능성을 제기한 부문에 대한 논의 없이 그대로 진행돼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 소식 자세히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