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LW '신한금융투자' 항소심 내달 3일 첫 공판 ELW(주식워런트증권) 부당거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대표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다음 달 3일 열린다. 16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5부는 ELW 상품을 판매하며 '스캘퍼'(초단타 매매자)에게 속도가 빠른 전용회선을 쓰도록 특혜를 제공한 혐의(증권거래법위반)로 기소된 이 대표와 방모 IT 담당자에 대한 공판기일을 4월3일 열 방...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MB, 게임 규제 지지파 아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게임 규제를 찬성하지 않고 있다고 13일 열린 ‘4차 미래토크’에서 밝혔다. 곽 위원장은 토론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중이다”며 “지난 번 ‘게임 공해’ 발언은 게임 규제를 지지하는 교육과학부 행사에 참석한 직후라서 나온 것”이라고 설... ELW 시장 침체일로..증권사 발 동동 “ELW요? 요새는 예전만큼 거래를 안하고 있습니다. 거래를 하려고 해도 유동성이 씨가 말랐어요.”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 금융당국의 ELW 건전화 방안 실시 이후 거래대금이 반토막 난데다 상장된 ELW수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오는 12일부터는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제시 업무에 대한 규제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증권가의 고민... ELW 항소심 3월말 첫 공판 ELW(주식워런트증권) 부당거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12개 증권사들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이달 말에 열린다. 검찰은 '일반투자자와 스캘퍼(초단타매매자) 간의 이익 상관관계 분석'을 보충한 내용과 이를 토대로 한 전문가의 분석보고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검찰은 '스캘퍼의 거래가 일반투자자의 손실에 영향을 준다'며 1심 재판부의 선고...  메릴린치, 750억 ELW 15개 신규 상장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은 9일 총 750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내년 6월이 만기인 콜 ELW 7종목과 풋 ELW 8종목으로,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이다. 발행은 KB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037620), HMC투자증권(001500)을 통해 이뤄진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