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소비모멘텀 약화 영향 지켜봐야-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004170)의 소비모멘텀 약화에 따른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25만~29만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예상하고 목표주가 29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중장기적 매장 확장과 쇼핑몰 컨셉 점포의 출점 등 점포 대형화와 고급화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와 수익성이 제고된다"면서도 "단기적으로 당분간 주가에는 ... 유통업계, 주말 가족체험 마케팅 강화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유통업계가 주말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나섰다.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소비자와의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감동으로 이어지는 장점 등이 있어 점차 확대돼 가는 추세다. 샘표식품(007540)은 유기농 콩농장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  한섬, "불황에도 끄덕없다" 전망에 강세 한섬(020000)이 불황기에 강한 내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 덕분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41분 현재 한섬은 전거래일보다 1.52% 오른 3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섬의 주요 고객층은 부유층으로 소비경기 부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향후 3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12.9% 성장하고 자... 신세계, 실적모멘텀은 하반기부터..조정시 '매수'-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업황호전과 실적개선 모두 조금 더 기다려보자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실적상승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이는 ▲2분기 이후 소비경기 반등 기대, ▲의정부점 신규출점(5월) 및 경기점 리뉴얼(10월)의 실적기여 효과 등이 맞물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한섬, 불황기에 주목해야-HMC證 HMC투자증권은 19일 한섬(020000)에 대해 불황기에도 강한 내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향후 3년간 성장성을 고려할때 일정부분 할증도 가능하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지난 1월 현대홈쇼핑의 지분(34.6%) 인수후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예상보다 주가상승이 강력하지 못한 것은 소비경기 부... 2월 매출, 대형마트 '울고' 백화점 '웃고'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은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백화점은 겨울철 재고처리를 위한 판촉전과 졸업시즌을 맞아 관련제품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6.3% 감소했지만 백화점은 2.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마트는 가전문화(-16.6%), 잡화(-13.5%), 등 대형가전제품과 액세서리 등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 안병덕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안병덕 대표이사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490주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합병을 통해 새 출발을 하게 된 코오롱글로벌의 최고경영자로서 향후 3~4년간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합병을 통해 매출 3조63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