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장관, 고리원전 사고 조치 위해 부산행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9일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 후속조치를 위해 23일 정오에 부산으로 향한다. 권평오 지식경제부 대변인은 이날 "홍석우 장관이 청와대 보고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오후 12시에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간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부산시장과 시의장·비정부기구(NGO)·지역 주민 등을 만나서 밤 늦게까지 고리원전 1호기 사건과 관련...  정부 "기름값 경쟁 붙이겠다"..정유株 사흘째 하락 정부가 물가 부담의 주범인 기름값 인하를 위해 적극적인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나서면서 정유주가 사흘째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1000원(0.59%) 하락한 1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S-Oil(010950)이 2000원(1.71%) 하락해 11만5000원을, GS(078930)가 0.78% 내린 6만32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박재완 ... 봉급 13%가 유류세로?.."저연봉일수록 부담 커" “부천에서 성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소득자 C씨는 월 급여 183만원의 27%인 매달 50만원을 유류비로 사용해 연봉 2196만원의 13%인 연 290만원의 유류세를 부담해왔다.” 연봉이 2196만원인 근로자의 경우 소득의 13%를 유류세로 부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22일 "봉급이 낮을수록 급여에서 차지하는 유류세 지출비중이 높다"고 주장하며, 본격적인 유류... 34개월만에 줄었던 전력 판매량 1개월 만에 다시 상승 34개월 만에 감소했던 전력 판매량이 지난 2월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419.3억kW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설연휴가 기존 2월에서 1월로 당겨졌고 윤달에 따른 조업일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수출호조 및 예년보다 낮은 평균기온으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9.7%의 증가세... 냉온정수기, 자동온도조절장치 불연성 재질로 바꿔야 판매 이르면 올 연말부터 냉온정수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동온도조절장치를 세라믹 등 불연성 재질로 바꿔야 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010년 62건의 냉온정수기 화재·감전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를 22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화재사고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온수조 외부에 부착하는 온도조절장치(thermostat)였다. 기표원은 올해 중 냉온수기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