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주유소 주유시 리터당 100원 할인 카드 나온다 알뜰주유소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3일 후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나온다.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 이용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30일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달 체크카드 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알뜰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80원, 20만원 이상 사용 시 10... (기자의눈)보고 누락으로 장관이 옷 벗었건만.. 실수가 반복되면 것이 실력이라고 했던가. 지식경제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해 담당자들의 보고 체계가 해이해 전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대정전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또 허술한 보고체계가 전국을 발칵 뒤집었다. 우선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라고 불리는 블랙아웃은 지난해 9월15일 발생했다. 당시 자체 발전시설을 갖추지 못한 전국 중소기업 4500여곳에... 홍석우 장관, 고리원전 사고 조치 위해 부산행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9일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 후속조치를 위해 23일 정오에 부산으로 향한다. 권평오 지식경제부 대변인은 이날 "홍석우 장관이 청와대 보고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오후 12시에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간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부산시장과 시의장·비정부기구(NGO)·지역 주민 등을 만나서 밤 늦게까지 고리원전 1호기 사건과 관련... 냉온정수기, 자동온도조절장치 불연성 재질로 바꿔야 판매 이르면 올 연말부터 냉온정수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동온도조절장치를 세라믹 등 불연성 재질로 바꿔야 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010년 62건의 냉온정수기 화재·감전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를 22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화재사고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온수조 외부에 부착하는 온도조절장치(thermostat)였다. 기표원은 올해 중 냉온수기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