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국제유가 초강세..에너지 절약 절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국제유가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에너지 절약이 그 무엇보다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제11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그 동안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전략으로 삼아왔으며 앞으로도 배출권거래제 등 녹색성장 관련 정책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신제윤 "한·미FTA 발효됐지만 中企 활용 미진한 부분 있어"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기업체감도에 대해 "협정이 발효됐음에도 (혜택 활용 대책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주)대성전기를 방문, 경기지역 중견·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을 통해 느낀 부분들을 (FTA 대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필요하면 예산이나 ...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국유재산심의관 곽범국(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정유사 "정부 정책이라 검토는 하지만"..석유전자상거래 시장 성공할까? 정부가 고유가 상황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오는 30일 문을 열기로 한 석유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석유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정유사간 경쟁 촉진을 통해 유가 안정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공급자인 정유사들은 눈치만 보며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유사들은 시장의 반응을 본 후 참여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석유 ... 伊 3월 소비자신뢰지수 깜짝 상승 이탈리아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통계청(ISAT)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통계청은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6.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시장은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3.6로 전월대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소비자신뢰지수도 94.2에서 94.4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