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관씨측 "가족 일부 유산소송, 취하 설득 중"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남인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 부인 이영자씨 측은 29일 "둘째 며느리인 최선희씨의 유산소송 취하를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자씨와 그의 장남 이재관 부회장 등은 이날 법정 대리인인 이찬희 변호사를 통해 "최선희씨 측이 제기한 소송은 이창희 회장 유족과는 무관한 독자적인 소송"이라며 "최씨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 삼성家, 이병철 회장 손자도 이건희 상대 1천억대 상속소송 내 삼성家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자 이재찬씨의 유가족이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상대로 한 상속분쟁에 가세했다. 28일 법무법인 화우는 재찬씨의 배우자 최선희씨와 아들 준호(17), 성호(15)군을 대리해 이건희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1000억원대 주식 인도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최씨는 이 회장 ... 삼성가 소송, 이병철 회장 차남측까지 가세 삼성전자(005930) 이건희 회장을 둘러싼 소송이 장남, 차녀에 이어 차남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는 28일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남 고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유족들이 이건희 회장 등을 상대로 1000억원대의 주식인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의 주체는 고 이창희 회장의 차남인 고 이재찬 전 새한미디어 사장의 배우자 최선희씨와 아... 태창파로스 "원고 여운재씨, 자사 상대 40억 손배소 취하" 태창파로스(039850)는 자사를 상대로 여운재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던 4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취하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애플 특허소송, 올 하반기에나 선고 될 듯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특허소송에 대한 선고가 올 하반기에나 내려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23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소송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앞으로 세 번의 변론준비기일을 열기로 하면서 오는 4월20일과 5월11일, 6월1일을 추가 변론준비기일로 잡았다. 변론준비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