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2차 국가인권정책계획 발표 법무부는 향후 5년간의 국가인권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2012-2016 제2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과 관련된 법·제도·관행의 개선을 목표로 관련 부처 및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말 1차 계획이 종료됐다. 2차 계획은 지난 2011년 5월 학회 및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제1... 법무부 "프로야구 부정방지 법 교육 실시" 법무부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프로야구 8개 구단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승부조작 등 부정방지 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로축구,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계에도 불거진 승부조작을 근절하고, 선수들이 스포츠의 예측 불가능성, 공정성 및 스포츠맨십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법무부, '상법 특별위원회' 2기 위촉식 개최 법무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상법 특별위원회' 2기 위촉식을 30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3개 위원회로 발족된 상법 특별위원회는 법무부의 상법 회사편, 항공운송편 및 신탁법 제·개정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법무부는 상법 회사편 위원장에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교수(한국상사법학회 학회장)를 위촉했다. 또 상법 보험편 위원장은 김성태 ... 배우 박중훈,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법무부는 또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이양희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UN아동권리위원회 부위원장)를 위촉하는 등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의료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법무부는 특히, 예술·문화계 전반의 여성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박중훈씨를 위원으로 위... 법무부 "외국인 귀화 추천 없이도 가능" 외국인들이 귀화할 경우 한국인의 추천 없이도 국적 취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28일 외국인이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지 않고도 귀화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적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외국인이 '일반귀화'를 신청할 땐 국회의원·지자체장·5급 이상 공무원 등 명망 있는 자의 추천을 받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