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여성)②어린 생명 지켰건만..돌아오는 건 '미혼모' 손가락질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사회적으로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을 뜻하는 '미혼모'라는 용어가 통용되고 있지만 미혼모에 대한 인식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이는 혼자만의 작용으로 생기는 것이 아닐뿐더러 '지르고' 도망치는 남자보다 더 책임감 있는 것이 미혼모이지만, 비난과 비판은 여성에게만 돌아오고 있는 현실이다. 사회적 비난과 맞서 싸우며... (보육서비스개선)③직장어린이집 설치지원 올해까지만 직장어린이집 설치 시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설치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고용보험기금 지원 시한이 2013년 종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육서비스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직정어린이집 지원범위는 최고 2억원의 설치비 무상 지원, 유구비품비 3000만원, 교재교구비 ... (보육서비스개선)②내년부터 소득 하위 70% 양육수당 지원 정부가 양육·보육료 지원제도와 보육시간을 재정비한다. 이는 정부가 0~2세 보육비를 무상 지원키로 하면서 어린이집 수요가 급증해 보육양육을 유도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육서비스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0~2세는 기본적으로 가정양육이 바람직하지만 맞벌이부... (보육서비스개선)①맞벌이·다자녀가구, 어린이집 우선 이용 맞벌이 부모와 다자녀 가구, 저소득계층 자녀들은 앞으로 어린이집을 우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육서비스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그 동안 정부는 맞벌이 가정 영유아를 어린이집 입소 우선 대상으로 정한 행정지침을 시행하고 각 지자체에 감독 권한을 부여해왔다. 그러나 이런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