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 출신 신임검사, 실무교육 시작 법무부 산하 법무연수원은 오는 3일부터 로스쿨 출신 최초 검사 임용자 42명에 대한 실무교육을 시작한다. 로스쿨 출신 검사들의 경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신임검사들에 비해 법률실무 교육 시간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 1년간의 강도 높은 연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선 검찰청에 배치된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번 신임검사에 대한 교육과정은 3개월 단위 4학기제로 운영... "한국의 폴포츠, 보호관찰 청소년 만난다"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 '한국의 폴포츠' 라 불리는 최성봉씨를 초청해 보호관찰청소년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씨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안산보호관찰소를 찾아 불우한 환경 속에서 비행을 저지른 보호관찰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최씨는 지난해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큰 감동을 선사... 법무부, 2차 국가인권정책계획 발표 법무부는 향후 5년간의 국가인권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2012-2016 제2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과 관련된 법·제도·관행의 개선을 목표로 관련 부처 및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말 1차 계획이 종료됐다. 2차 계획은 지난 2011년 5월 학회 및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제1... 법무부 "프로야구 부정방지 법 교육 실시" 법무부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프로야구 8개 구단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승부조작 등 부정방지 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로축구,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계에도 불거진 승부조작을 근절하고, 선수들이 스포츠의 예측 불가능성, 공정성 및 스포츠맨십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헌재 "로스쿨 출신만 변호사시험 응시 정당"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사학위자만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해당 규정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9일 재판관 전원 일치로 "로스쿨 졸업생만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도록 규정한 변호사시험법 5조 1항은 헌법상 평등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장모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