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기자 성추행 부장검사 인사조치 현직 부장검사가 기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여기자들을 성추행했다가 인사조치됐다. 서울 남부지검 최모 부장검사는 지난28일 같은 소속 검사 6명과 관할 경찰서 출입 기자단 10여명이 참석한 회식 자리에서 술에 만취한 상태로 모 일간지 소속 여기자 A씨와 B씨 등을 잇따라 성추행했다. 최 부장검사는 옆자리에 앉은 A기자의 다리를 만지고 B기자에게도 귀엣말을 속삭이는 등... '성추행' 논란 윤원석, 결국 후보직 사퇴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던 통합진보당 윤원석 경기 성남중원 예비후보가 22일 새벽 사퇴를 선언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 개인의 불미스러운 과거 행적으로 인해 당에 누를 끼치고 나아가 야권연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비록 후보직을 사퇴하지만, 야권연대를 통한 4.11 총선승리를 위하여 평당원의 한 사... "여직원 성추행한 검찰수사관 파면은 정당" 검찰 여직원을 성추행한 검찰 수사관에게 내린 파면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이인형 부장판사)는 검찰수사관 A씨가 검찰총장을 상대로낸 파면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먼저 "공무원에 대한 징계처분이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었다고 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를 종합해 판단... 4살된 손녀딸 성추행한 70대 노인, '징역 2년' 서울고등법원 제10형사부(재판장 조경란 부장판사)는 18일 4살된 손녀딸을 성추행하고 아내를 폭행한 70대 노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2회에 걸쳐 4살된 손녀를 강제추행하고 위험한 물건으로 아내에게 상해를 입히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70대의 고령이고 한센병 등의 지병을 앓고 있는 점, 2심에 이르러서는 죄를 뉘우치고 있는 것을 고... 성추행 고대 의대생, 징역 1년6월 구형 술취한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3명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배준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함께 여행을 간 동기 여학생 A씨(23)가 술에 취해 잠들자 옷을 벗기고 추행한 뒤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박모씨(23)와 한모씨(24), 배모씨(25)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