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한은, 비상점검체제 가동(2보) 한국은행은 13일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 비상점검체제를 즉각 가통키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융·외환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한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점검체제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시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 (4.11총선)대선·대외변수 남아..통화정책 변화 없을 듯 4.11 총선 이후 물가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은 통화정책에 변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국은행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1987년 이후 선거가 있었던 해에는 시중통화량(M2증가율)이 증가했다. 1987년 이후 선거가 있었던 해에는 시중통화량(M2증가율)이 평년에 비해 1.8% 포인트 높았다. 특히, 올해처럼 대선과 총선이 한꺼번에 치러진 1992년의 M2 증가율... '한은 믿을 수가 없다'..1분기 은행 中企대출 전망 빗나가 최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간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전망이 엇갈리며 시장 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은의 지난 1분기 전망이 빗나가면서 대출태도지수의 활용도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9일 한은이 발표한 지난 1월에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한은은 올 1분기 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를 0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 한은, 물가상승압력 완화?.."지켜봐야 한다" 한국은행이 최근 물가상승압력이 완화됐다는 시각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한은은 2일 '2011년 4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이 수치상으로는 낮게 발표됐다"면서도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한은, 시중銀 대출현황 직접 보겠다는데.. 한국은행이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가계·중소기업의 부채 실태 파악에 직접 나선다. 한은은 2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시중은행의 부채 문제에 대한 공동검사를 요청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은이 개정 한은법의 시행 이후 금융안정 기능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8월 통과된 개정 한은법은 한은이 공동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