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인민회의, 김정은 국방위 1위원장 추대 북한이 13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회의를 열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같이 보도하며 "김정은 동지를 공화국의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신 역사적인 이 시각 최고인민회의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 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렸다"고 전했다. 앞서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12월17일 사망한 김정일 국방... (北로켓)정부, 발사 실패엔 '안도'..후속 도발엔 '촉각'(상보) 북한이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를 무시하고 13일 오전 7시39분에 단행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실패'로 확인되면서 긴박하게 움직이던 정부도 안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경제부처들은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각 부처 장·차관들이 주재한 간부회의를 긴급히 소집하는 등 기민한 대응을 보이면서도 발사 실패소식을 접하면서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반색하고 ... (채권마감)한꺼번에 쏟아진 이슈에도 꿋꿋..강보합 북한의 위성로켓 발사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예상치를 밑도는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등 굵직한 현안이 한꺼번에 쏟아진 13일 채권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강보합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낮은 3.49%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도 각각 전날보다 0.01%포인트씩 내린 3.6...  北 로켓발사..방산株·경협株 명암 엇갈려 13일 국내증시에는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에 명암이 엇갈린 종목들이 속출했다. 로켓발사가 실패했다는 소식에 방위 산업 관련주들은 일제히 주저앉았고, 불확실성 해소라는 이유로 남북경협주들에게는 호재가 됐다. ◇북한 로켓 발사 실패..방산주 '급락'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가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빅텍(065450)은 12.64% 큰 폭으로 ... (北로켓)"발사실패 인정 이례적..곧 핵실험 할 것" 북한이 로켓 발사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조만간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북한이 로켓발사 불과 4시간여 만에 실패를 인정한 것은 북한 스스로가 정보통제력이 약해졌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브 국민대 교수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