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국토면적, 여의도 면적의 40배 증가 올해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지난해보다 여의도 면적의 40배가량 늘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2012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토면적은 2010년에 집계된 10만33.1㎢보다 115.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 2.9㎢)의 40배에 달한다.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의 토지대장 복구로 94.1㎢ 토지가 새로 등록된 영향이 크... "의료와 휴양을 한곳에서"..제주 헬스케어타운 착공 제주도에 의료와 휴양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7일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제주 헬스케어타운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제주개발센터(JDC) 변정일 이사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기관장, 의료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선박 입출항 법률, '하나로' 통합 개항질서법, 도선법, 항만법 등 3개로 나눠져 있던 법률이 하나의 법률로 통합돼 선박 입출항 사무가 쉬어진다. 국토해양부는 개항질서법, 도선법, 항만법 등 3개 법률에 산재돼 있는 선박 입출항에 관한 사무를 통합한 '선박 입출항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 오는 17일부터 5월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박 입출항에 관한 법률'은 개항질서법을 전부 이관하고 도... 국도의 첨단 도로관리 기술, 지자체에 활용된다 앞으로 국도에 적용 중인 도로의 비탈면과 포장관리 기법이 지자체에도 활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도에 적용 중인 도로의 비탈면과 포장관리 기법을 활용, 지자체에 기술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도의 경우에는 건설기술연구원과 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에 위탁해 비탈면 및 포장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위험도와 경제성 등을 분석... (시승기)'독일차' 지겹다면 '렉서스GS'로!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건 '정숙성'이다. 큰 덩치에 권위 있는 디자인, 일본차 특유의 고요함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그런 렉서스가 확 변했다. 렉서스의 GS세단은 장거리, 고속 주행에 특화된 세단이다. 지난 3월에 나온 새 GS시리즈는 예전 GS의 곡선 디자인 대신 과감하게 꺾어지는 직선으로 변했다. 3가지 모델 중 최상위 등급인 GS350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