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산업상, 원전 안전 홍보위해 후쿠이行 여름철 전력 수요에 비상이 걸린 일본이 원전 가동재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다노 유키오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은 원전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주말 오이 원전이 위치한 후쿠이현을 찾을 예정이다. 다음달 마지막으로 남은 훗카이도전력 산하의 도마리 원전이 정기점검으로 가동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되며 올 여름 전력 수급에 비... 간사이전력, '원전 안전'위해 2천억엔 투자 일본의 2대 발전회사인 간사이전력이 지진과 쓰나미에도 안전한 원전을 위해 최소 2000억엔(약 2조8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야기 마코토 간사이전력 사장은 에다노 유키오 경제산업성 장관과 만남을 가진 후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한 원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 日변호사, 범국가적 반핵조직위 구성 40명의 일본 변호사들이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사태에 대한 반발 대응의 일환으로 다음달 16일 범국가적인 반핵조직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그들은 올 가을 전국에 산재해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가동 중단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기할 계획이다. 그들은 소장을 통해 "현재 원전관련 안전 가이드라인이 얼마나 결함 투성이 인지 소상히 밝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