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법조 출신 당선자 20명..18대 견줘 6명 줄어 법조인 국회진출자가 지난 총선에 비해 줄어들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포함한 64명의 법조인이 19대 총선에 출마해 20명 당선됐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75명의 법조인이 출마해 26명 당선된 것에 비춰볼 때 이번 총선에서는 법조인 진출자가 확연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 (4·11총선)투표 모범생 '제주'..낙제생 '인천·경기' 비교되네 역대 선거에서 전국 평균 투표율을 한번도 넘지 못했던 인천·경기 지역이 이번에도 그 오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고 투표율을 8번이나 기록한 제주도는 이번에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투표 모범생의 면모를 재확인해주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3시 현재 전국투표율은 41.9%로 나타났다. 인천은 3시 현재 39.1%로 17개 지역 중 유일하게 30%대로 최... (4.11총선)오후3시 41.9%, 지방선거 투표율 못넘어서 4.11 총선 투표율이 오후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2010년 6.2지방선거 투표율은 아직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총선 투표율은 41.9%로 집계됐다. 이는 6.2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2.3% 보다 0.4%p 낮은 수치다. 그러나 2008년 18대 총선 같은 시각의 36.5%보다는 5.4%p 높은 수치다. 오후 3시 오후 ... (4.11총선)'촛불소녀'들 생애 첫 투표..20대 투표율 올라갈까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사태로 촛불을 들었던 여고생들이 생애 첫 총선 투표를 하게 된 19대 총선. '촛불소녀'들의 활약으로 20대 투표율이 오를 수 있을까? 4.11 총선은 투표율 55%를 분수령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역대 최저를 기록한 지난 18대의 46.1%는 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종합 50%에 가까우면 보수세력인 여권이, 60%에 육박하거나 넘으면 진보세력인 야권이 승리할 것으로 ... (뉴스초점)박재완·이채필..선거개입 논란 장관들 '홍역' 앵커: 4·11 총선을 하루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부처 장관들이 여당의 서포터즈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인데요. 야당은 정부가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장관들을 선거법 위반이라며 고발과 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시죠. 금융부 임애신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선거법 위반으로 결정 났다구요? 어떻게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