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산천 결함 알고도 무시..'고속열차 사고 증가 원인' 2010년 이후 고속열차의 사고가 증가한 이유가 'KTX-산천'의 결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KTX-산천'의 결함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상용 운행에 투입했다. 감사원은 지난 27일 'KTX-산천'의 시험운영 과정에서 57건의 결함이 발견됐지만 탈선이나 전복 등 안전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X-1의 경우 60개... 시화MTV 산업용지 82만㎡ 다음달 95개 업체에 분양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산업용지 82만㎡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조성된 시화MTV 산업용지는 지난 2010년 12월 최초 공급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163개사에 117만㎡(51%)가 공급됐다. 공급 경쟁률 6대1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내 최고 산업입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82만㎡를 약 95개 업... 한국지엠 올란도, 1894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작업자 오류로 3열 좌석이 정확히 고정되지 않아 고정 장치가 빠질 경우 탑승자가 넘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11월7일부터 올해 1월16일 사이에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올란도 2.0(디젤, LPG) 승용자... 자동차 뺑소니·무보험 피해자 보상 확대된다 앞으로 자동차 뺑소니·무보험 피해자가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정부가 직접 조사해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6월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뺑소니·무보험 교통사고 피해자를 정... '4대강문화관' 한강부터 순차적으로 문연다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29일 경기도 여주 강천보의 한강문화관을 시작으로 4대강 문화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에는 백제보 금강문화관, 12일에는 승촌보 영산강문화관, 20일에는 을숙도 낙동강문화관이 문을 연다. 한강문화관은 지하1층, 지상3층에 전망대를 갖춘 연면적 3576㎡의 대형건축물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