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코 피해 업체가 직원들에게 성과급 줘 키코(KIKO, Knock-In Knock-Out)로 큰 피해를 입은 한 업체가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하는 디에스엘시디는 1일 8억8000만원 규모의 금액에 해당하는 자사주 35만8850주를 처분해 임직원에 대한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디에스엘시디는 지난 8월 516억원 규모의 키코 피해로 인한 손실을 봤다. 이는 자기자본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