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모직, 실적 호조세 지속..'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해 전자재료와 케미컬부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호조는 전자재료와 케미컬 부문의 이익 개선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도 전자재료와 케미컬부문의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전자재료부문의 편... 제일모직, 2분기 전 사업부문 실적개선 전망..'매수'-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3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해 2분기 전 사업 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1분기 매출액은 1조4285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인 제품 출하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 제일모직, 1분기 연결 영업이익 952억..7.3%↓ 제일모직(001300)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52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285억4900만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43억1300만원으로 29.8% 줄었다. 이랜드, `패션 1위` 타이틀.."이젠 우리 것" 제일모직이 ‘국내 패션 1위 기업’이란 타이틀을 이랜드에 뺏겼다. 이랜드는 지난해 국내 패션부문에서 1조7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반면 제일모직은 지난해 패션부문에서 1조6189억원을 기록해 패션 왕좌 타이틀을 이랜드에 넘겨주고 말았다. 두 기업간 매출 차이는 1150억원에 이르며 이랜드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패션 기업으로 우뚝섰다. 전년에는 제일모직이 1조391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