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키코 피해 상장사 퇴출 1년 유예 환헤지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KIKO) 등 통화파생상품 손실로 자본이 잠식된 상장사들의 상장폐지가 1년 유예됐다.현재 ST&I, 우수씨엔에스, IDH 등 3개 코스닥 상장사가 키코로 인해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상황전개에 따라 상장폐지 위기에 몰릴 기업은 수십 개에 이른다.금융위원회는 키코 등 파생상품 피해 자본잠식 기업들에게 이의 신청 기회와 개선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