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3년 연속 환경부 주관 친환경 사업 지원 삼성전자(005930)는 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사업'에 청소기 160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사업은 환경부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내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요인을 측정·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점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전 업계에... SK케미칼, 아프리카에 식수공급 사회공헌 SK케미칼(006120)은 사단법인 팀앤팀 인터내셔날과 함께 아프리카 현지에서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SK행복우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차 기간인 올해 12월까지 아프리카 케냐 남동부의 타나델타 지역에서 식수공급용 우물을 개발해 약 3000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타나델타 지역은 지속적인 가... (7줄시황)IT대형株 와르르..1850선 '위협' 2%대↓(14:19)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IT주의 급락에 코스피가 장 후반들어 1850선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외국인들의 4000억원 넘게 매물을 내놓으면서 2% 중반의 하락폭에 시름을 더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09포인트(2.32%) 하락한 1854.87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68억원, 248억원 매수하면서 순매수 기조를 이어... (7줄시황)외국인·기관 '팔자'..1850선 위태(13:13) 코스피가 1860선도 지켜내지 못했다. 개인이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물량에 속수무책이다. 오후 1시를 전후로 매수 움직임을 보였던 기관도 매도로 전환했다. 16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5.14포인트(2.37%) 내린 1853.9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239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16억원, 279억원 순매도하고 있... 대법, "웅진코웨이 '코디'는 근로자 아니야" 정수기 회사와 렌털계약을 맺고 정수기를 설치한 업체나 가정에 정기 방문해 점검 및 관리를 하는 일명 '코디(CODY, COWAY LADY의 줄임말)'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고모씨(55·여)씨 등 코디 34명이 "코디도 근로자에 해당하므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웅진코웨이(021240)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판... (7줄시황)삼성電 4%대↓..낙폭 확대 1870선 약세(11:09)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1870선 중반까지 밀렸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일 매도하는 외국인에 눌리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5포인트(1.31%) 하락한 1874.11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1520억원, 기관이 297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매도세를 확장하면서 1530억원 '팔자'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여전히 매도... (7줄시황)외국인 매도에 '휘청'..1880선도 내줘(10:16) 코스피지수가 뉴욕 증시 흐름을 그대로 옮기는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며 지수는 1880선 아래로 밀려났다. 1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52포인트(1.08%) 하락한 1878.0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392억원 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1거래일째 매도공세를 이어가... SK네트웍스, 하이마트·웅진코웨이 인수전 가세 SK네트웍스(001740)가 하이마트와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가세했다. SK네트웍스는 15일 "웅진코웨이와 하이마트 인수와 관련해 예비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인수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GS리테일 "웅진코웨이 인수 검토 중" GS리테일(007070)은 웅진코웨이(021240)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현재 인수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