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전광판 KTX민영화 광고, 국토부 지침 위배" 고속도로 전광판에 KTX 민영화를 옹호하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국토해양부가 자체적으로 만든 지침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27일부터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 전광판(VMS) 138개를 통해 'KTX 경쟁도입, 국민세금 부담완화'라는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10월에 수립한 '도로전광... (뉴스초점)차세대고속열차 해무-430X 첫 공개 앵커 : 최대 속력 430km, 운행속력 370km로 달릴 수 있는 고속열차가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속도 면에서 고속열차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중국, 일본의 고속열차에 이은 세계 4번째 쾌거라는데요. 앞으로 안전성 테스트 등을 거쳐 조만간 상업운영에 투입될 경우 전국을 1시간30분대로 묶을 수 있답니다. 고속열차 출고식 현장을 박관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 ... 코레일, 회원고객 '2012 서울창업산업박람회' 무료 초청 코레일은 '2012 서울창업산업박람회'에 회원 고객을 초청해 무료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2 서울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일좋은전람이 주최하는 행사로 이달 31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코레일 멤버쉽 회원에게 1인당 1매의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코레일은 멤버십 ... 코레일, KTX-산천 감사원 지적 조치 완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감사원의 'KTX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지난해 8~9월 감사가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조치를 완료했거나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감사원이 발표한 KTX-산천 인수 때 운행에 지장을 주는 57건의 미비 사항은 화장실표시등 불량, 방송기능 불량, 객실출입문 떨림, 운전실 내장판 시공불량 등 안전운행과 관련없... KTX-산천 결함 알고도 무시..'고속열차 사고 증가 원인' 2010년 이후 고속열차의 사고가 증가한 이유가 'KTX-산천'의 결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KTX-산천'의 결함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상용 운행에 투입했다. 감사원은 지난 27일 'KTX-산천'의 시험운영 과정에서 57건의 결함이 발견됐지만 탈선이나 전복 등 안전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X-1의 경우 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