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증시포인트)지표 부진 · 그리스 기대..혼조세 美 증시 포인트출연: 허준식 해설위원▶美 증시, 지표 부진 · 그리스 기대..혼조세 · 마리오 몬티 "그리스 유로존에 남을 것"· 그리스 신민당 지지율 시리자 앞서· 페이스북 3% 반등..HP 3% 상승· 유로존 5월 PMI 45.9..4개월째 하락·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106.9..예상 하회· 4월 미국 내구재주문 0.2% 증가..예상 하회· 실업수당 청구건수 37만건..예상과 일치· 美 5월 PMI 제... (뉴욕개장)유로존 위기 영향 혼조세 출발 24일(현지시간) 일제 상승 출발했던 미국 뉴욕 증시는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거래 대비 0.08% 하락한 1만2486.50, S&P500지수는 0.18% 떨어진 1316.55, 나스닥지수는 0.24% 하락한 2843.15를 기록 중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1.11% 상승한 배럴당 90.90달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6월 인도분 금 선... 씨티그룹, 그리스 유로존 퇴출 내년 1월 확률 75% 그리스의 유로존 퇴출 확률이 최대 75%에 달하고 이르면 내년 1월 쯤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퇴출될 확률은 50~75%라고 분석했다. 그리스가 다음달 총선 이후에도 긴축 이행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국제 채권단과의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 이 같은 해석의 배경이다. 따라... 이건희 회장 "日·유럽 더 나빠질 것..삼성엔 영향없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3주간의 유럽출장을 마치고 24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연주 삼성물산(000830)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사장 등이 공항에 마중을 나온 가운데 이 회장은 예정보다 다소 이른 4시10분 경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건희 회장은 입국과 동시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최근 가장 경기가 어려운 나라들을 방... (Asia마감)EU정상회담 실망감에 '혼조' 24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유럽연합(EU) 특별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은 유로존 위기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기는 커녕 유로본드 도입 등을 놓고 회원국들의 이견차만 재차 확인했다. 유로존 관계자들이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경우에 대비해 비상대책을 마련하도록 각 회원국에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