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경제운용방향의 최우선은 '일자리' 분야" 정부가 경제운용방향의 최우선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고용없는 성장'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 성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경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은 12일 서울 울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여론조사결과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가 꼽혔... IMF, 7월 한국 경제성장률 3.25%로 하향 조정(종합)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7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3.5%에서 3.25%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IMF 연례협의단은 12일 '2012년 IMF-한국 연례협의 결과 발표문'을 발표한 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협의단은 유럽과 미국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당초 내놓은 수치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 오는 7월 조정된 세계경제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 정부 내년 균형재정 목표 찬반 '팽팽'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013년 균형재정 목표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12일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정부는 내년 균형재정 달성목표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목표수정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집착을 버리고 유연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포문은 시민단체에서 열었다.... IMF, 韓 경제성장률 둔화 전망..3.5→3.25%(상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0.25%포인트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IMF는 한국 경제성장률을 3.5%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IMF-한국 연례협의 결과 발표문'을 발표했다. IMF는 "낮은 세계경제 성장률을 반영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IMF의 기본인 3.5%보다 둔화될 것"이라며 " 약 0.25%포인트 낮아질 가... 재정부 "내년 균형재정 목표에 집착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2013년 균형재정 목표달성에 대한 집착을 시인하며, 현재 상황에서 그 목표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은 1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본점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정부가 균형재정 목표에 너무 집착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는데, 집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최 과장은 "우리가 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