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등 47인, 통진당 혁신 제안서 제출 오는 7월8일 2기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에 심상정·유시민·조준호 전 공동대표와 노회찬 의원, 조승수·홍희덕 전 의원, 천호선 전 대변인 등 47명이 혁신을 위한 제안서를 내놓았다. 심 전 공동대표는 17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대선을 앞두고 권력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승리의 대안을 보여주어야 할 진보진영과 진보정당이 ▲도덕성 ▲당내 민...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 강병기 이어 강기갑도 출마.. 오병윤도 나설까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6월 말 치러지는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서 대표직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15일 쇄신파측 핵심 인사들과 만나 당 대표에 출마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혁신비대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 쇄신안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노계 비주류 및 참여계, 진보신당 탈당파에서도 강병기 전 경... 진보당 폭력사태에 보좌관·당직자도 가담 통합진보당 5.12 중앙위 폭력사태 가담자에 김재연 의원의 보좌관과 일부 당직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12 중앙위 사태 진상조사위원회 이홍우 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 81명에 대해 관할 시도당 소속 당기위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진상조사위는 특히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확인된 직접적 폭력행사자 30명에 대해서는 엄중... 뺏기고.. 팔리고.. 당원명부 수난시대 정당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당원명부가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인해 빼앗기는가 하면, 내부 당직자가 돈을 받는 댓가로 팔려가는 등의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달 21일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당원명부가 담긴 서버 3대를 가져간 것에 이어, 14일에는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가 당원명부를 외부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 검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