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원조 종북은 박정희 장군"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은 11일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종북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종북으로 따지면 새누리당에서 모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의 부친 박정희 장군"이라고 맞받았다. 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장군이 남로당의 핵심당원으로 가입한 죄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사람이당시 1949년에 군에서 ... 노회찬 "통진당 압수수색, 공권력에 의한 정당 테러행위" 노회찬 통합진보당 전 대변인은 22일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헌법과 법률로 보장하고 있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노 전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총리실 민간인 사찰행위가 불거졌을 때 검찰이 보였던 늑장수사나, 올해 초 불거진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때의 점잖은 수사와 비교 해봐도 이번 검찰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압수수색... (속보)강기갑, 검찰총장 면담 신청..성사여부 불투명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로 충돌을 빚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검찰총장 면담을 요청했다.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21일 오후 3시30분쯤 브리핑을 통해 "강 위원장이 압수수색에 항의하기 위해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며 "아직 답변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통합진보당은 강 위원장을 비롯해 노회찬 당선자 등이 검찰... 노회찬 "이정희, 회의 잘 진행될 것이라더니.."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4일 당의 폭력사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노 대변은은 "죄송하고 스스로도 참담하다"며 "입이 10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 진보정당이 한국 정치의 희망에서 한국 사회의 우환덩어리로 전락한 날"이라고 씁쓸히 말했다. 노 대변인은 과거 '용팔이'들의 재림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도 "그걸 능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