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애국가 거부하는 세력과 함께 할 수 없다" "애국가를 거부하는 그러한 세려고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시각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했다. 통합진보당이 25일부터 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선거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박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강기갑 혁신비대위 체제를... 이해찬·박지원, 6.25맞아 정부 대북정책 맹폭 6.25 전쟁 62주년을 맞아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25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묵념을 올린 뒤 "역대 정권 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전혀 추진하지 못하고 끝나는 유일한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6.15 정상회담이 분단사에서 큰 획을 그었... 강병기 "박지원 선거개입 매우 부적절" 강병기 통합진보당 대표 후보는 21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최근 어느 쪽에서 당권을 쥐게되면 야권연대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며 사실도 아니다"고 반박했다. 강 후보측 박희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성사시켜 새누리당의 아성에서 김두관 경남지사를 탄생시킨 바 ... 여야 정치권, 택시 민심을 잡아라 전국 택시업계가 노사와 개인택시를 막론하고 대부분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여야 정치권이 30만명으로 추산되는 종사자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출동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대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여야 정치인 20여명은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5만여명이 모인 서울 시청광장을 찾아 '해결사'를 자처했다. 황우여 대표는 "여러분 그... 택시 파업에 간 박지원 "택시 살리기법 발의할 것" 20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 총파업 현장에 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9대 국회가 개원되면 우리 민주통합당 127명의 국회의원은 '택시 살리기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통과시켜 여러분의 권익을 보장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의 택시가 멈춰 선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박 대표는 "작년에 이석현 의원은 '택시운송사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