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경제정책)직불카드 소득공제 확대 방안 추진 정부가 신용카드 남용에 따른 가계부채 문제, 가맹점 수수료 부담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직불형 카드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중 금융위 관련 주요과제를 발표하며 기획재정부가 직불형 카드 사용을 활성화하도록 소득공제율이나 공제한도 조정 등 다양한 우대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신용... 금융위 대변인직 무늬만 개방직?..민간인 채용 '전무' 금융위원회의 개방형직위인 '대변인'직에 민간인도 응모할 수는 있지만 사실상 형식적으로만 개방해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지난 26일 개방형직위인 대변인 자리를 공개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 응시대상은 석사학위 이하의 학력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 관련분야 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이어야 한다.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금감원 "발행주식 0.01% 이상 공매도는 보고 의무화" 앞으로 발행 주식의 0.01% 이상을 공매도한 투자자는 그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금감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를 8월30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측은 “공매도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유동성을 제공하고 가격 발견 효율성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으나 증시불안 시기에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불공정 거래에 활용되는 등 부작용도 우... 금융위, 7개 카드사 사장단 26일 긴급 소집..수수료 방향 청취 신용카드 수수료 체계 개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7개 카드사 사장단을 소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7개 전업계 카드사 사장단을 소집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방향을 전하고 카드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은 이르면 내달 초 발표될 예정으로, 대형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현... 커버드본드 발행으로 은행 자금 확보 통로 마련 금융위원회가 은행들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 마련을 위해 ‘커버드본드’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금융위는 21일 ‘커버드본드 발행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관 합동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회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커버드본드’는 은행들이 보유한 담보를 바탕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 측은 “‘커버드본드’가 무담보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