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국회의원 선서 한자 투성이.. 한글로 바꿔야" 19대 국회 개원식이 있는 2일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이 "한자 투성이 국회의원 선서는 국어기본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이날 개원에 앞서 강창희 신임 국회의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에 "국민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한글로 교체할 것을 요구한다"고 적었다. 노 의원은 "개원 선서문 등 주요 공문서에 한자 사용을 남용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국회 관행"이라며 이에 대한 시... 노회찬 "혁신비대위 총사퇴 설득력 없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전 대변인은 28일 구 당권파측이 당직선거 투표중단과 관련해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총사퇴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노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선거관리는 선관위가 하고 있는데 부실이 있었으면 선관위가 책임질 일"이라며 "상대 후보가 비대위원장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설득력이 있지 않다"... 통합진보, 고리 원전 1호기 국정조사 제안 통합진보당은 28일 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폐쇄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정전사고 은폐와 납품비리 의혹 진상규명 및 노후 원전 안전점검 의혹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제안했다. 정진후·김제남·노회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리 1호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 발전소로 이미 수명이 끝났음에도 수명을 연장해서 가동하고 있다"며 "수명연... 노회찬 "원조 종북은 박정희 장군"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은 11일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종북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종북으로 따지면 새누리당에서 모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의 부친 박정희 장군"이라고 맞받았다. 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장군이 남로당의 핵심당원으로 가입한 죄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사람이당시 1949년에 군에서 ... 노회찬 "통진당 압수수색, 공권력에 의한 정당 테러행위" 노회찬 통합진보당 전 대변인은 22일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헌법과 법률로 보장하고 있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노 전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총리실 민간인 사찰행위가 불거졌을 때 검찰이 보였던 늑장수사나, 올해 초 불거진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때의 점잖은 수사와 비교 해봐도 이번 검찰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