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불통 보상액 2배 늘어난다 휴대폰 불통 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액이 지금보다 2배 늘어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 장애 발생시 배상청구의 편의성 제고와 배상혜택 확대 등 손해배상 관련 이용약관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행 이용약관에서 배상청구 방법을 서면으로 한정하고 장애시간 기산시점을 신고한 때로 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불리할 뿐만 아니라 배상 기준금액도 낮다는 지적에 ... (하반기 달라지는 IT제도)통신요금 사전고지 의무화 올 하반기부터는 내가 쓴 통신요금 이용 정보를 사전에 문자로 통지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법과 제도에 무엇이 있을까. ◇통신요금 사전고지 의무화 내가 쓴 통신요금 정보를 사전에 문자로 통지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데이터이용료 등 통신이용 요금에 대한 사전 인지가 어려워 예측치 못한 ... '모바일콘텐츠 상생 가이드라인'..삼성·LG 등 제조사로 확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상생협력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는 오픈마켓 사업자가 이통3사에서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 제조사로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부터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상생협력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는 사업자를 이통 3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로 확... 해외發 모든 국제전화에 식별번호 붙는다 앞으로는 해외에서 걸려오는 모든 국제전화 앞에 '00X' 같은 국제전화 식별번호가 붙는다. 또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의 전화번호를 사칭해 걸려오는 전화는 사실상 차단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발신번호 변작방지 가이드라인'을 채택하고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