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로 선출 통합진보당의 19대 국회 의정활동을 이끌 원내대표로 혁신파의 심상정 전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이정미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2시에 열린 의원총회 결과 심 전 공동대표가 참석의원 7명의 만장일치로 선출이 됐다고 전했다. 구 당권파는 제명 처분을 받은 이석기·김재연 의원에게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반발을 품고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진당, 이번엔 원내대표 선출 놓고 티격태격 통합진보당이 오는 5일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혁신파와 구 당권파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라서고 있다. 혁신파는 19대 국회가 문을 연 만큼 지금 원내대표를 뽑고 상임위를 배정해도 상당히 늦었다는 입장이고, 구 당권파는 당직선거 이후로 의총을 연기해야 한다고 맞서는 중이다. 표면적으로는 의총 개최 시기와 관련된 대립 같지만, 이면에는 중앙당기위... 통합진보, 5일 의원총회 열고 원내대표 선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중단된 당직선거를 재개하는 통합진보당이 오는 5일 오전 9시 소속 의원들을 소집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날 의총에서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중앙당기위원회로부터 제명을 당한 이석기·김재연 의원 출당도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정미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혁신비대위는 오늘 개원을 ... 심상정 "특수고용직, 홍길동 시대 살고 있어"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이 26일 제2차 노동공약 입법안을 제출했다. 심 의원은 이날 특수고용직 노동자들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법안의 제출이 불온한 노동의 시대를 지나 다같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핵심은 이분들의 참담하고 어려운 사정과 노고를 제기하고 대화할 파트너가 없... 쌍용차 모임 발족.. 공동대표에 심상정·은수미 '쌍용자동차 문제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25일 국회에서 발족식을 갖고 제안자인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과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새누리당과 민주당, 통합진보당 소속 39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모임은 새누리당 몫의 공동대표가 선임된 이후 논의를 통해 ▲대한문 분향소 방문사업 ▲진상조사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