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8월 건설사 종합지원책 내놓을 것"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위기에 놓인 건설사들을 위한 종합지원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여수엑스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어려운 건설사들이 있다"며 "이들에게 유동성을 조기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며 늦어도 내달중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 유동성 지원 등 건설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방안... 현대캐피탈, 말레이시아 신평사에게 최고 신용등급 받아 현대캐피탈은 말레이시아 신용평가기관인 RAM으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 금융 관련 자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금융권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과 시장과의 선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번 최고 등급 유지의 밑거름이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월에는 무디스로부터 'Baa2(긍정적)'로, 지난달 피... 회사채 시장, A급 이상 장기채 발행 두드러져 최근 회사채 시장은 신용등급 A급 이상의 기업들이 3년물 이상의 장기채권을 많이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주 회사채 시장에서는 12개 기업이 17건(1조5200억원)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 시장은 5주 연속 순발행 기조를 지속한 가운데 발행금액도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1.8%→1.5%로 낮아진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7일 "영세 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을 1.5% 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친구 1000명 돌파 기념으로 여의도 인근 호프집에서 연 '김석동 여의도 번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영세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1.8%에서 1.5%로 0.3%포인트 낮아진다. 수수료 인하 대상은 2억원 미만... 김석동 "가계부채, 정부부처·한은 협력 없으면 반쪽 대책"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5일 가계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 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거시경제여건 조성을 위한 공동의 대응노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적극 협조해 나가야 한다"며 "미시적인 분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