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택배현장에 깜찍한 ‘스마트 카트’ 도입 CJ대한통운(000120)이 환경보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카트’를 도입해 택배 배송에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4일 택배 전용 전동 카트 70대를 수도권 지역 등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카트’로 이름 붙여진 이 장비는 전기 모터로 움직이며, 1회 충전으로 5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전용 화물칸은 라면상자 50개와 최대 200kg... FedEx, 알래스카서 발견된 日쓰나미 피해자 소지품 배송 FedEx는 지난 13일 최근 미국 알레스카 연안에서 발견된 일본 쓰나미 피해자의 소지품을 주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희망 배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FedEx는 지난해 3월 동일본 쓰나미로 쓸려갔던 일본 초등학생 소유의 축구공을 비롯한 소지품 4점을 알레스카주 앵커리지 FedEx 허브와 해당 지역 주민의 협조를 통해 FedEx 보잉 777 화물기로 수송했다. 이번 배송에... 택배, 매출액 ‘사상최대’인데 성장률은 ‘뚝’ 국내 물류산업의 중심인 택배업의 성장률이 5년 만에 반토막 나며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발간한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업의 매출액 성장률은 9.7%로, 이는 2006년 18.6%에 비해 절반 정도 떨어진 수치다. 매출액 성장률은 2007년 15.7%, 2008년 14.0%, 2009년 11.9%, 2010년 9.9%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하락했다. ◇자료국...  CJ대한통운, 택배부문 경쟁 우위..3%↑ CJ대한통운이 택배부문에서 가격경쟁력이 회복될 것이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6분 CJ대한통운(000120)은 전 거래일 대비 3.55% 오른 7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부문에서 가격경쟁력 회복과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을 달성하고, 물류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 CJ대한통운, 택배부문 경쟁 우위 선점 '매수'-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1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 부문에서 가격경쟁력 회복과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 물류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과 CJ GLS라는 양대 업체의 공동운영은 시장의 통합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며 "통합이 가중되면 낮은 수준의 택배요율이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