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FTA로 피해 본 제조업·서비스업 지원 확대 미국·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헙정(FTA) 체결로 피해를 보는 제조업·서비스업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8일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무역조정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개정·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제조업·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FTA로 매출액과 생산량 감소 등 일정 기준 이상 피해를 입은 경... (인사)지식경제부 <과장급 인사> ▲가스산업과장 서기관 "하반기 신규 LTE 스마트폰으로 수익성 개선" 올해 하반기 모바일 업계는 신규 LTE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상반기보다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모바일 업계의 하반기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민관 공동의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12개 주요 모바일 산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바일 업계 대표들은 올 하반기에 신규 LTE 스... (기자의눈)전기요금 인상 큰 틀에서 봐야 한국전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마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철을 밟는 듯하다. 요즘 전기요금 인상폭을 두고 시끄러운 한전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국전력(015760)이 13.1%의 인상안을 정부 측에 제시했지만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이후 한전은 인상폭을 낮춰 평균 10.7%를 올리고 6.1%는 연료비연동제로 보전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두 번이나 전기... 철강-수요업계, 지경부 '기준가격' 개선 신경전 지식경제부가 철강제품 기준가격에 대한 개선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철강업계와 조선·건설 등 수요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와 수요업계 간 거래에 가격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가격'에 대해 수요업계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지경부가 기준가격 개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지경부 "기준가격, 현실과 맞지 않아 검토 필요" 기준가격은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