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투자 "北 중대보도, 큰 혼란 가능성 적다" 북한이 18일 오전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란 예고에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다만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상 북한의 예고된 발표 이후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된 경험은 거의 없다"며 "특히 공식 언론을 통해 발표할 정도라면 이미 상황은 종료된 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북한 정권과 관련된 내용일 가능성이라 추론되지만 아직 정확한 내...  빅텍, 北 중대보도 소식에 급등세 북한이 18일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란 소식에 빅텍(065450)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2.37% 오른 2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18일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라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전했다는 언론보도가 호재가 됐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14일 방위사업청과 20억4000만원 규모의 소형 전자전장비(ACT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북한, 3년만에 경제성장률 플러스 전환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년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며 남·북한간 경제 규모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GDP는 전년보다 0.8% 성장해 3년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08년 3.1% 이후 2009년 -0.9%, 2010년 -0.5%를 기록하며 2년 연... 이해찬·박지원, 6.25맞아 정부 대북정책 맹폭 6.25 전쟁 62주년을 맞아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25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묵념을 올린 뒤 "역대 정권 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전혀 추진하지 못하고 끝나는 유일한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6.15 정상회담이 분단사에서 큰 획을 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