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녀들 농어촌 몰라"..도시민 87% "농어촌 휴가 의향 있다"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87%가 농어촌으로 여름휴가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시민 104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응답자들이 꼽은 농촌으로 휴가를 갈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자녀에게 농어업·농어촌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서(45%) ▲부모님 등 친척이 거주해서(20%) ▲휴가비... 22일부터 농수산물 품질 관리 '통합'..우수관리 인증기간 2년 오는 22일부터 농수산물 품질 관리가 전면 통합된다.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유효기간이 2년으로 늘어나며, 농수산물 품질을 허위·과대 광고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이 강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부의 조직을 개편, 수산 관련 업무가 농식품부 소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농산물품질관리법'과 '수산물품질관리법'을 '농수산물... '감 못잡는 정부'..농수산물 수요예측 '엉망' 식탁물가는 '高高' 104년 만에 찾아 온 가뭄 이후 폭우가 잇따르자 정부가 농수산물 수급에 대한 감을 잃은 모양새다. 지난 4월까지만해도 양파의 공급 과잉을 걱정하던 정부가 3개월만에 수급을 걱정하고 있다. 정부가 우왕좌왕하는 동안 배추와 상추·양파·대파 등의 가격은 꾸준히 상승해 이미 식탁물가는 서민들에게 상당한 '공포'가 되고 있다. ◇물가 잡겠다는 정부 '헛물만'..물가안정 ... (인사)농림수산식품부 <4급 승진> ▲정보통계담당관실 이대형▲경영인력과 박주환▲농업기반과 한준희▲축산경영과 문태섭▲방역관리과 이기중▲검역정책과 지일구▲지도안전과 전길권▲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 윤순홍▲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 김중견▲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중부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김종훈▲국립농산물... 정부 해외 AI 발생에 '긴장'..방역 강화 착수 최근 중국·홍콩 등 동남아뿐 아니라 멕시코 등 미주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방역 강화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로 AI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국내 차단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I 발생국을 여행한 사람의 휴대품 검사를 강화하고 축산 관계자의 소독을 강화했다. 중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