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농협은행, 편의점 ATM기 수수료 200원 인하 NH농협은행은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지급기(ATM)의 현금인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는 은행 영업시간 중에 현금을 인출할 때 1300원을 받고 있으나, 빠르면 이달 중 ATM기 운영 업체와 협의해 시중은행 수준인 1100원으로 200원 인하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는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인 1300원을 받고 있다.... "한우 드세요"..한달간 최고 47% 할인 판매 여름철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전국 농협에서 한 달 동안 한우를 최고 47% 할인 판매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여름철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전국 1000여개 농협 매장에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한·육우의 사육 마리수 과잉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고, 여름철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조치다. ... 신동규 농협 회장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 과제"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후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16일 농협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리스크관리 업무보고에서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과 금융시장 전망을 고려할 때 리스크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며 그룹 차원의 리스크 관리 문화 정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지주는 리스크 관리 실천 원칙을 제정하고 이달 말까지 자회사... 농협은행 또 전산문제?..금융당국 검사 기간 연장 금융당국이 지난달 돌입한 농협은행에 대한 검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검사 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단순 컨설팅 차원을 넘어, 농협은행의 취약부분인 전산분야에도 상당한 문제점들이 발견되는 등 경연전반에 대한 검사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징계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3~4주간으로 예정된 농협은행에 대... 신충식 농협은행장 "이젠 은행 영업에만 주력"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임해왔던 신충식 은행장이 본격적으로 은행 업무에 집중할 태세다. 신동규 회장이 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다. 지난 27일 신동규 신임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신 행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제 은행 업무에만 주력할 수 있게 됐다"며 "한결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 행장은 신 회장의 취임식이 끝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