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유럽 불안에 또 '휘청'..연중 최저치(마감) 코스피지수가 1760선까지 주저앉으며 연저점으로 마감했다. 스페인은 물론 그리스발 재정위기 우려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투자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전날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연합(EU) 관리들이 그리스가 2000억유로 규모의 채무재조정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했다는 보도와 스페인의 전면적인 구제금융 신청 우려감이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코스피, 24.62p(1.37%) 내린 1769.31 종료 코스피, 24.62p(1.37%) 내린 1769.31 종료 (7줄시황)시총상위株 부진..1780선 "어렵네"(14:10)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여 1780선 회복을 재차 시도 중이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여전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부진하면서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25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76포인트(1.05%) 내린 1775.17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94억원, 95억원 순매수를 이어가는 반면 외국인이 1232억원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 (7줄시황)코스피, 1780선 사수 안간힘..음식료株 ↑(13:27) 코스피가 178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18포인트(0.85%) 내린 1778.75로, 하루만에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142억원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원, 1052억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309억원, 비차익 433억원 등 총 742억원 순매... (7줄시황)코스피, 1780선 눈앞..외국인만 '팔자'(12:19) 코스피가 기관과 프로그램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점차 줄이며 178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오후 12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00포인트(0.81%) 내린 1779.40으로 하루만에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79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0억원, 820억원 '사자' 행렬을 지속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24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