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농협 "쓰고 남은 금액 기부하세요"..잔액기부 서비스 NH농협카드는 19일부터 기프트카드 고객들이 사용하고 남은 잔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프트카드 잔액기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움기프트카드 사용고객은 잔액 중 일부금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5개 기부처중 본인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http://card.nonghyup.com) '기부서비스' 페이지... 농협중앙회·NH농협은행, 신규직원 430명 채용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은 신규직원 430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진행한다. 학력과 연령,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단위 권역별로 채용인원... 신충식 농협은행장 "이젠 은행 영업에만 주력"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임해왔던 신충식 은행장이 본격적으로 은행 업무에 집중할 태세다. 신동규 회장이 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다. 지난 27일 신동규 신임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신 행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제 은행 업무에만 주력할 수 있게 됐다"며 "한결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 행장은 신 회장의 취임식이 끝나자... 신동규 농협지주 회장 "외부 부당 경영간섭 단호 대처"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7일 "농협금융을 운영하는데 있어 외부로부터의 부당한 경영간섭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열린 취임사에서 "계열사의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경영성과에 대한 공과를 분명히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신 회장이 노조와 극적 타결을 이뤄내면서 선임 8일만에 열렸다. 특히 신 회장은 이 자리... 신동규 회장, 노조와 비공개 회의서 극적 타협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신임회장이 노조와의 비공개 면담에서 극적 타협을 이루면서 선임 7일만에 업무를 시작했다. 신 회장은 26일 노조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정부든 누구든, 부당한 경영간섭은 결코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은 "농협의 자율성을 회복하고 농식품부와의 경영개선 이행약정서 체결의 부당함을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