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농협은행의 스마트브랜치 1호점 '노량진역지점' NH농협은행은 2일 노량진역지점에서 신충식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스마트 브랜치는 셀프데스크, 미디어월, 화상상담시스템 등 최첨단 IT기기를 설치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브랜치에서는 셀프데스크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예금거래는 물론 자동이체ㆍ인터넷뱅킹 신청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또 멀티비젼, 미... 동부하이텍·경농 등 농약값 담합 업체 무더기 적발 농협에 납품하는 농약의 단가를 담합해서 올린 농약제조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200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다. 공정위는 지난 2002년~2009년 사이 농협중앙회에 제시하는 계통농약 평균가격 인상률 등을 담합한 9개 농약제조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15억91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담합에 가담한 업체는 동부하이... 농협금융, 하반기 비상경영계획 수립..당기순이익 1조원 목표 NH농협금융은 24일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열고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비상경영계획을 수립했다. 농협금융지주와 7개 자회사 대표 및 경영관리 담당 임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 부진으로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순이익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 NH농협은행, 편의점 ATM기 수수료 200원 인하 NH농협은행은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지급기(ATM)의 현금인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는 은행 영업시간 중에 현금을 인출할 때 1300원을 받고 있으나, 빠르면 이달 중 ATM기 운영 업체와 협의해 시중은행 수준인 1100원으로 200원 인하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는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인 1300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