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최태민 루머 보도' 美한인주간지 기자 등 2명 고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3일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미국의 한인 대상 주간지 '선데이저널USA'의 조모 기자와 국내 매체 기자 등 2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15일 '대통령이 되지도 않겠지만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 '메플' 이용자 1320만명 정보유출 넥슨 '무혐의' 검찰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1320만여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운영업체인 넥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3일 이번 정보유출사건과 관련해 법인인 넥슨을 비롯해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41)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실무자 등 관련자들과 개인정보를 빼낸 해커 등을 최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인정신문' 논란..검찰 "쓸데없는 얘기 안했다" 지난달 31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조사 당시 '인정신문'이 지나치게 길었다는 민주당 측 주장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검찰이 진화에 나섰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 관계자는 2일 "쓸데없는 이야기 안했다. 경력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모시기도 힘든 분(박 대표)을 모셨는데, 쓸데없는... "초등학생들 박지원을 올림픽선수단 단장으로 착각" 민주통합당은 3일 박지원 원내대표 관련, "땡전뉴스에 버금가는 런던박뉴스"라며 검찰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요즘 런던올림픽 뉴스에 이어 곧바로 검찰발 박지원 뉴스가 이어진다"며 "초등학생들은 박 원내대표를 런던올림픽 선수단 단장 정도로 착각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증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