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미래저축銀 금품 수수' 임좌순 구속영장 재청구 저축은행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지난 2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기소)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임 전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전 사무... 박근혜, '최태민 루머 보도' 美한인주간지 기자 등 2명 고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3일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미국의 한인 대상 주간지 '선데이저널USA'의 조모 기자와 국내 매체 기자 등 2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15일 '대통령이 되지도 않겠지만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 '메플' 이용자 1320만명 정보유출 넥슨 '무혐의' 검찰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1320만여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운영업체인 넥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3일 이번 정보유출사건과 관련해 법인인 넥슨을 비롯해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41)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실무자 등 관련자들과 개인정보를 빼낸 해커 등을 최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위탁주문' 착오로 이득 동양證, 미래에셋에 23억 지급하라" 위탁주문시 착오로 가격을 잘못 입력해 120억원의 손해를 입은 미래에셋증권(037620)이 동양증권(003470)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최승록)는 미래에셋증권과 현대해상(001450)화재보험이 "주문상 착오가 있었음을 알았으면서도 그냥 진행해 매매대금을 챙겼다"며 동양증권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에서 "동양증권...